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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긴급진단]2012년 하반기 취업, 이전 자기소개서는 버려라

하반기 자기소개서 긴급진단=유럽위기, 부동산위기, 기업들의 움츠린투자구조속에서 살아남는법 



[긴급진단]2012년 하반기 취업, 이전 자기소개서는 버려라

업데이트된 2012년형 인사기준. 기업이 바닥부터 바뀌고있다. 2012년이전의

자기소개서소개서로는 채용쇼크에 대비하지 못해..


자기소개서 - 더이상 개인기와 테크닉만으로는 한계, 정보력에 집중해야




하반기.. 거대쓰나미가 몰려온다.



1. 기업의 목표는 생존이다.


미래징후에 따른 충격들은 기업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늘 몇년앞을 내다보고 

경영전략을 짜기 마련입니다. 기업의 목표는 생존이지요. 혁신이건, 서번트 리더십이건 사회에

기여를 하건, 생존은 기업의 궁극적 목표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대 명제입니다.




기업들이 현금자산을 풀지않고, 투자를 하지않고 있는것은 위기의 징후를 가장먼저 감각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죠.  정부에서 투자하라고 하면, 투자하는 미친기업은 없을겁니다.





2. 위기징후 와 기업들 그리고 개인의 생존


앞으로 대한민국인으로서의 삶, 적어도 이땅에 태어나서 이땅에서 취업하고 밥벌어먹어야 하는

소시민들의 인생들은 어떻게될까요? 


우리네 위기의 징후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   첫째는 내부적인 징후 : 부동산위기, 부채위기, IT shock, 고령화, 저출산소비위축
  •   둘째는 외부적인 징후 : 유럽위기, 중국발위기, 미국 양적완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내부적인 위기징후는 국가적인 미래요소들을 모두 포함시킵니다. 예를들어 최근 LTE가 나온다던가,

국내 재정적자가 눈덩이만큼 늘어났다던가, 리더십의 위기가 표면화된다던가.


외부적인 징후는 우리나라와 상관없는 외부적 영향입니다. 국제유가의 상승, Brics의 재정위기,

일본의 원전문제와 화산폭발 등등.. 




그런데 이런 징후가 미래를 나타내는 '조짐'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면 위기징후가 됩니다.



우리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합니다. 그런데, 기존까지 정석이라 여겨졌던 기업관들이 깡그리

무시되고 새로운 판도가 형성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인이 생존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려면 취업을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3. 2012년, 하반기 기업들은 알고있다.


우리나라는 한번의 외환위기를 겪었습니다. 피눈물나는 구조조정을 겪었지요. 이런 위기가 오늘날

우리의 현재를 바꾼것 입니다. 


그런데 2012년의 변화는 이 두가지가 모두 맞물려 변화를 일으키는 시점입니다.


2012년에 내적으로 

   -  총선, 대선 으로 정치적인 변화예고

   -  국내 내부경제 부패리스크 

   -  재정적자등 경제적 리스크

   _  한미 FTA 발효


2012년 외적으로

   -  국제정세 변화(미국총선, 중국 정치변화, 일본위기표면화)

   -  중동리스크(유가문제)

   -  국외IT산업의 변화

   -  유럽/ 미국/ 중국 리스크

  




이런 쌍끌이 변화가 현재 2012년 몰려있다는 것만해도 기업들은 바짝 몸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미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요, 요즘 채용이 어디 쉽습니까

제가 지난 10년간 기업들의 변화패턴을 보면 앞으로의 변화는 지난10년의 변화를 3~4년으로 압축시켜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란 이야기를 10대 기업의 담당자들로부터 들은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왜 기업들은 외환을 잔뜩 모아둘까요?

왜 기업들은 고용을 늘리지 않고 있을까요?





4.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 우리개인이 취업을 위해 발버둥 치고있습니다.


글세요, 테크닉이나 기술로 취업이 가능하다면 그게 더이상 통할까요? 

이런 변화가운데 기업들은 벌써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전의 취업의 룰이

몽땅 변화되고 있는것이지요.


충성과 성실을 강조하던 기업인재상이 창의나 혁신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의나 혁신이 대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기업들이 외치는 창의나 혁신은 구호에 불과한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변화의 판을 파악해야 취업도하고, 취업한후 몇년은 꾸준하게 돈을 벌 수 있는것 아닐까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준다는 분들을 보면, 국문학과 출신이거나 시나 소설을 쓰는 작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식의 소산입니다.


대기업 인사과 출신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허위'입니다.


소설가나 시인이 자기소개서를 쓰지도 않을 뿐더러 쓴다해도 '신춘문예'가 아니기 때문에 효과가 미지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물어봐도,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사람이 아니며 그런 알바를 아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사이비'라고 하더군요.




이런 변화가운데, 가장 핵심은 바로 '변화에 대한 정보력' 입니다. 


자기소개서, 2012년 또한번의 위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기업들을 유혹하는 감각은

자기소개서에서 나타납니다.


변화에는 충격이 따릅니다. 기업들은 앞으로 오게될 충격을 대비할 수 있는 인적자원 확보하는것이

가장 큰 이슈일 것입니다. 




2012년 하반기까지의 취업, 대선이 맞물려있는 시점까지 기를쓰고 취업하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모든 위기를 대선 전후까지 틀어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권유지를 위해서 언론 틀어막고

위기의 징후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을 뿐더러, 현정부의 치적을 높이려면 어쩔수 없는 태도이지요.


이때, 심각한 위기에도 버틸수 있는 안전한 기업으로 입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합격해야하는 취업 자기소개서 문의하기

http://blog.daum.net/toiecfactory/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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